블로그를 하면서 지독하게 느껴본 것은, 

내가 겪은 경험이나... 단편적인 추억들이, 기억속에서 소각되는 것을 느끼면서,

항상 나만의 저장소에 저장을 해놔야겠다는 다짐을 '반복하기만' 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나의 천성은 게으른 것인가...

 

가끔 깃허브 블로그의 양질의 글들을 볼때면, 자극을 받으면서도... 

금새 사라지는 나의 열정이란...

 

이번에는 진짜 한번에 많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다짐을 다시 해본다.

그것이 저물어가는 2019년 하반기 나의 목표이다.

'정말 어렵지 않고 쉬운 목표인데...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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