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P 실기만 두번떨어지고 세번째 도전이다.

첫번째 ADP 실기는, 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가만히 넋놓고 있다가, 심지어 시험 전주 출장이 갑작스레 잡혀 출장다녀오자 마자 응시하고 망했던 기억이..

그러다 필기 자격이 만료되고 열받아서 다시 ADP 필기부터 응시, ... 합격후 작년 또 실기에 도전하여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모든 의욕이 떨어졌다가... 약 1년이 지나고서... 갑자기 삶의 의미를 찾다가 여기까지 이르렀다...

 

이번에 떨어지면 또 도전할만한, 정신적 여유와 인내심이 ㅋㅋㅋ 없어... 마지막 도전으로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

그런데 또 마음과 열정만 앞서는 나는 이상한 승부욕을 불태운다..

기존에 계속 공부했던 R은 버리고, python으로 응시할 생각이다.

가뜩이나 ADP 자료는 인터넷상 매우 희소한 편인데, python으로 응시한 ADP는 정말 자료가 '전무' 하다.

이런 부분이 더 나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서 (변태같이) 시험 준비를 해보고자 한다....

 

제발 좋은 결과로... 인터넷상에... Python ADP 실기의 좋은 사례를...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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