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글]

 

끌려가는 삶


2015년 1월이 막 다 지난 이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나 자신은 2014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딱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날갯짓을 하고 있는 요즘,


변화가 귀찮아서 현상 유지하는 것을 그만하도록 해야겠다.


이제 다시 주변 사람들에게 보다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신경을 쏟아야 할 때가 온듯...



게으름은 습관이다.

게으름은 잠 들기전 나를 두배로 괴롭게 만든다.



문득 간디의 명언이 떠오르네.


'게으름은 즐겁지만 괴로운 상태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인가 하고 있어야 한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반이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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