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다..

 

내일은 재택근무가 끝나고 첫 출근하는 월요일..

 

물론 재택근무 중에도 여러가지 일이있어서 간혹 출근하긴 했지만..

앞으로 쭉 출근한다 생각하니 피곤하네... 사실 난 집돌이라 재택근무가 체질이긴 했었다..

 

회사 출퇴근을 하면서도 꾸준히 영어의 초심은 흔들리지 않길...

 

오늘 정말 역대 최고로 긴문장을 섀도잉 했는데,

 

It's still gonna rain right after you wash your car, and the stones will still be touring!

 

이것도 30번 따라하니까 입에 붙긴하더라..

 

뭔가 코어소리영어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이정도 따라하면 다 외우고 따라하게 된다는 그 진리...

그 진리를 알면서도 게을러서 못하는걸 하게해서, 몸소 깨우치게 해주는 과정 같다는 생각이든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뭔가 아직까지는 엄청난 노하우나.. 그런 부분은 안나오는 듯 하고,

내가 딱 목표했던 바인,

 

섀도잉을 좀더 준비할 것 없이 편하게 해주는 Tool 정도라고 생각되어진다..

 

 

뭐 난 딱 그정도를 바랬으니까.. 큰 불만은 없는데..

 

여튼 한 한달정도 꾸준히 해본후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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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처가에 일있어서 가고...

 

조용히 혼자 하는 영어공부..

11강에서 쉬워졌다고 생각했던 난이도가,

오늘 대폭 올라감

 

이 망할 이언, 왤케 발음이 안정확한 것 같은거지?

영국발음 종특도 있겠지만, 정말 안들림.

 

Accessing one's genetic make up (will be as) easy as running a credit check.

 

저 will be as 가 진짜 ㅋㅋㅋ 안들리는데, 저런걸 어케 듣구 이해하냐 라는 그런 생각을 문득하다가,

 

우리나라사람이 한글을 단어/문단별로 거꾸로 잘못 써놓은 문장을 줘도,

뇌가 전체적인 문맥을 교정해서 이해해 버린다는 ,  예전의 어떤 짤방이 생각났다.

실제로 나도 이상하게 단어가 거꾸로쓰인 문장을 일시에 의미를 이해하고, 나중에, 어 이상하게 적혀있네? 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영어권 사람들은 이미 '영어 뇌' 가 형성되어서, 좀 못들어도, 문장으로 이해해 버리는 체계가 머리속에 잡혀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지금 그걸 서서히 만들어야 하는거고...

 

 

 

여튼 빨리 내 늙고 굳은 뇌가 영어 뇌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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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11일차..

 

1/12 의 고지를 넘어섰다.

오늘 화는 비교적 난이도가 쉬워서 아래 단어 빼곤 다 들렸다.

klutz 덤벙거리다.

 

라는 이런 단어도 있구나..

 

오늘로써 재택근무가 끝났다 .   다음주 부터는 출근이다..

 

출근하더라도... 피곤함에 꺾이지 않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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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제 오늘 다 코어소리영어 장학금 미션을 수행했다.


어제는 블로그에 글올리는걸 빼먹었네...

이것마저도.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빼먹는 것 만으로도..  내 변함없는 의지에 큰 위기인가..!!




하지만 다행히,  어제.. 그리고 오늘까지.. 드디어 10일연속 영어공부하는 것을 성공했다.


돈의 힘이란 참 무서운 것 같다.

장학금이 뭐라고 이렇게 ㅋㅋㅋ 동기부여를 해서 꾸준히 (비록 이제 10일이지만) 무언가 특히 하기 싫은 무언가를 반복하게 해준다는게..

참 재미있다.





buckeye state 는 오하이오

hoosier state 는 인디애나 


이런 속칭까지 다 알아들으려면 얼마나 영어에 능숙해져야할까..


don't let myself dow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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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8일차, ..


코어소리영어 장학금 미션은 오늘도 무사히 마치고...


욕심이 생겨서 유튜브 영어 영상을 하나더 보았다.


유튜브 CEO 수잔 워치스키 2분짜리 인터뷰 인데,

아직은 뭐 엄청 잘들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항상 뭘 시작하든 첫 1주일을 완수하기가 힘든데, 일단 한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해야겠다.


휴직 계획이 여러번 뒤엎어지니.. 마음이 뒤 숭숭한 와중에... 상황과 어울리는 오늘의 한마디..

I tried to free things up,...  but how hectic work has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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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7일차,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시간이 왤케 빠르냐...



아직까지는 일주일 전과 똑같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꼭 하루한강이라도 빠짐없이.. 열심히 해보자.. 


노력과 들인 시간은 늦게라도 나에게 보답을 하겄지...


English! have a mercy !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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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일요일...


일단 이프온리 장학금 미션 함 하고...

스토리텔링은 초급이 사실 너무 난이도가 낮은 것 같아서, 중급으로 1강을 들었다.. 중급이 강의가 10개밖에 없기도 하고,

일단 뭔가 하나의 강의를 빨리 매듭지을수 있다는 생각에... 한번 바꿔보았다.


일단 이프온리는.. 여전히 똑같은 강의 이지만,

역시나 아예 모르는 단어는, 아예 안들리는게 맞구나라는걸 또한번 깨달았다.


Vintage Portobello Road.  라는 지명이 대사에 나오는데, 이게 연음처리되어서 빨리나오니,

뭔소린지 스크립트 없이 들었을때는, 정말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ㅋㅋㅋ

이런건 과연 어떤식으로 내가 듣게 될 수 있을까.. 앞으로가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스피킹을 위한 신왕국 스토리텔링 강의... (초급 듣다가 중급으로 바꿔보았다..)


사실 중급 강의도 만약 한국의 정규과정을 고3까지 영어 공부를 중간이상이라도 한사람이면, 엄청 어렵지는 않은? 난이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스토리 텔링이라는 강의가 절대 긴문장을 만들어 내는 형태의 강의는 아니고,

다만 하나의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들려준후,  그 스토리에 파생된 질문들을 쭈우우욱 불러줘서,  Pause시간에 수강생이 답변을 함해볼수 있게 해준후, 바로 모범답변을 들려주는 형태의 강의이다.


뭔가... 정확히 어떤 매커니즘으로 수강생이 스피킹을 잘할수있게 해주는지는 아직 잘모르겠고,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기존 여느... 패턴 익히기 스피킹 강의와 아주 큰 차이가 있나 싶다..)


일단 영어자체를 꾸준히 입에 붙이는 부분에 의의를 두고,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밥먹고 ㄸ만 싼 하루는 아니구나.


이렇게 게으른 정신을 채찍질 해서, 하나 하고나면 그나마 기분이 나아진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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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주말이다..


특별한 스케쥴이 있는건 아니라서, 오전에 손목 통증때문에 정형외과 다녀오고,

집안일좀 하다가 영어공부했다.


따라하는건 크게 어렵지가 않다. 아직 아주 난이도가 있는 대사가 안나와서 그런가?


시간이 좀 있어서 복습을 했다.


아마도 이 강의의 목적은 전체 백몇십개의 강좌에 나오는 이프온리 대사들을 모두 외울정도로 하는 것이리라... 


알면서도 잘 실천하기 힘든 이 목표를 위해 다시 마음을 바로 잡는다.


Wow.... It's perfect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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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프온리 4일차 장학금 미션만 했다.


사실 강의 자체도 7분으로 매우 짧았다.


요즘 주변이 뒤숭숭해서 그런가... 많이 바람을 못쐬서 그런가..


이상하게 갑자기 몸이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다.


그래도 꺾이지 말자! 네이티브의 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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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소리영어 3일차...


오늘은 휴가라서, 낮에는 잠시 앞 동네 공원에서 텐트 격리좀 하고..


저녁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마음을 다진 후, 와서 무사히 또 미션을 성공 했다.


역시 처음에는 안들리는 문장이 있었다..


Bloody English man,  Lan.. 덕분에 영국발음은 진짜 안들린다.


I have to get dressed , run through my notes, reherse my presentation...


사실 이런 구어체 또한, 머리속에 한번에 들어오지 않는다... I have to  이후 이어지는 세개의 병렬문장이라는 개념이 아직 머리에 박혀있지 않아서,

문법이 어색하게 느껴지며 해석이 한번에 안되어 버림... 

신경을 써야겠다.


그리고 my notes 다음에 나오는 reherse가 진짜 안들림 ㅋㅋ



좀더 노력해야겠다.. 역시 오늘도 녹음된 내 목소리는 별로임..


뭔가 아직은 의욕과 열정이 활활타올라 하루 분량이 적게 느껴진다... 정말 난 100일정도 후에 유의미한 변화를 느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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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이다.



오늘은 술을 한잔해서 이프온리만 한 강 들음...

그리고 장학금 미션 녹음해서 올리기 완료..


2일째 부터 벌써 한번에 따라하기 힘든 문장이 나왔는데,


I love hearing you use english swear words. say bloody,.


망할 진짜 Bloody English... 영국억양은 진짜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그리고 역시나 나는 연음이 나오면 더 못따라하면서 혀가 빠삐꼬가 되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여러번해서 쭉나올때까지하고...


녹음해보니 ㅋㅋㅋ 이상하게 난 똑같이 한다고 했는데... 하나도 안똑같더라..


이래서 녹음을 해봐야 하는 것같다..


오늘 와인을 먹어서 그런지 혀가 더 봉쥬르스러운 듯..


bu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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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소리영어]_ 1일차 (이프온리, 스토리텔링)


코어소리영어 본격적 시작의 날..


지금은 열정이 충만한 상태기 때문에, 모든 강의가 짧게 느껴졌다. 물리학과 시공간을 가볍게 위반하는 나의 열정..


일단 광고를 자주 봤던, 이프온리 영어 씹어먹는 강의 하나를 들었는데, 한 강당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짧다. (10~20분)

그래서 나름 스피킹 보강을 병행하겠다고 신왕국의 스토리텔링 초급도 하나 들었다 (16분)


호기롭게 두개의 강의를 한 강씩 들었다.


아직까지 어려운 문법이나 문장은 없어서 가볍게 30번씩 따라하고 장학금미션도 올리고 (ㅎㅎ)

하루를 마무리한다.



I'm really gonna miss you, you know that?

Sam... It's just a couple of weeks..

Which is gonna seem like an eternity..



오 ... 사만다... 나를 응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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