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28일차..

한달을 앞두고 있다..

 

난 뭐가 얼마나 늘었을까...

 

여전히 긴박한 사만thㅏ 의 말투는 들리지 않는다..

 

딱 한달이 되었을 때 복기를 해보겠다.

 

I'm on my way to the english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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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차..

 

어김없이 마치고..

 

오늘은 사만다가 뛰어오면서 뭐라고 대사를 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들리더라...

 

이렇게 톤이 높고 좀만 빨라져도 하나도 안들리다니..

 

shit!!!

 

Don't know why I put up with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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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고향을 다녀와서 저녁에 집도착후, 어김없이 강의를 켰다..

 

이번 강의는... 반정도 분량이... 사만다가 노래를 부르는거라..

굉장히 따라하기 미션에 에로사항이 있었는데..

 

노래 부르다가 마누라가 놀려서

그냥 노래 아닌 부분을 3개로 쪼개서 미션을 하였다.

 

이제는 뭔가 2~3번 들으면... 좀 웬만하게 들리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you have no idea~ what I feel inside ~ hole me 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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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오늘 아침이다..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는 날이라..

 

 

참... 예전엔 이렇게 공부하는걸 생각도 못했는데...

 

하루종일 스케쥴이 있어서 일부러 일찍일어나서 공부하고 ㅋㅋ

 

참 사람이 안해서 안될뿐이지... 오늘은 뭐해서 안돼... 이런건 다 핑계인가보다..

 

she went on and on about how much she lov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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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 내가 좋아하는 숫자이다...

 

한달 고지가 눈앞에 보인다..

 

I promised her a suprise

 

이게 발음이 겁나 안된다...  프로미스드헐 이게 중간에 연음되는게 겁나 안되네..

 

혀가 아직 너무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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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치킨을 시켜놓고 24일차 영어공부를 마쳤다.

 

 

역대급 긴문장이 또 나옴..

그런데... 코어소리영어가 단점이..

해석이 너무 아마추어이다..  이게 강의의 전문성을 엄청나게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데..

 

내생각에는 좀 보완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4강에서

we programmed into your palm 이라는 대사가나오는데..

이게 분명히 의역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은데,

직독직해로... 우리는 너의 손바닥에 프로그램을 했다... 라고 해석을 한다..

 

아마도 이안에게 그렇게까지 사만다의 콘서트를 기억해라고 뭔가 했다라는 또다른 뜻이 담긴 문장이 아닐까 추정해본다..

사실 이런부분은 앞 강의에도 하나 더 있는데,

 the stones will still be touring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건 롤링스톤즈 (록그룹)이 여전히 투어 콘서트를 하고 돌아다닐 것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어야하는데... 그냥 직독직해로.. 돌이 돌아다닌다 뭐 이렇게 설명을 한다.

 

 

코어 소리영어가 좋은 포멧은 영어공부 수단임을 틀림없다만... 

이런 아마추어틱한 부분들을 좀 고치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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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조던스 넘버..

 

오늘은 와이프가 회사에서 힘들었던 날이라,

중간에 차대고 기다리고 있다가,  데리구 외식하고 들어왔다.

 

 

오자마자 진짜 하기 싫어질가봐,

영어 공부 부터 함..

 

정말 내 자신을 채찍질하는것은 멀고도 험한 길이다..

 

 

아직까지는, 입에 문장이 붙는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는 것 외에는,

잘들린다거나... 그런느낌은 없다.

 

Please , Make me dash over to english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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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도 무사히 마치고...

 

헐 오늘은 하나도 안들렸다...

 

역시 조금 는것같아도 방심하면 안되는구나..

 

이안의 비서 아줌마 이야기는 정말 하나도 안들림

연음에 한없이 연약한 내모습..

 

Do me a favor!!

 

조금만 있으면 첫번째 실력 체크 포인트인 한달째가 되는데,

개미손톱만큼이라도 성취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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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오늘 아내랑 대판 싸우고...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나도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속에서.. 영어를 꾸역꾸역했다..

 

정말 참 이런상황에서도 영어라니..

 

근데 뭔가 요즘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이것마저 내가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나는 아무것도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했다.

 

에휴..

 

Bol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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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가 바뀐 20일차!

 

오늘도 어김없이 이안과 샘이 싸우는걸 본다.

 

참 영화를 보면볼수록 사만다는 인내심이 있고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 아내분도 착하긴 하다만 .. 그 이후의 말은 일단 no comment...)

 

이안은 사실 좀 많이 무던한 남자의 표준이랄까... 뭐 그런데 여튼 그래도 잘못을 하고있다.

 

근데 20일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신기하게도 내가 영단어를 많이 아는 편은 아닌데,

지금까지 모르는 단어가 딱히 엄청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진짜로 대화에 쓰이는 단어는 결국엔 한정이 되어있나보다.

 

 

오늘은 It turns out~ 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 캐치를 했다... 원래는 미드같은데서 들으면서 대략 짐작만했었는데,

 

알고 보니~~  뭐 이런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다음주도 함 힘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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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또 위기에 봉착했던 18일차와..

 

오늘 19일차..

 

다행히 2일 다 장학금 미션은 완수하였다..

 

어제는... 바보같이 장염증세가 좀 괜찮아졌다고, 전날 수육을 먹었다가...  먹으면서, 이상하게 고기가 안받는 이상한? (나는 고기킬러다) 현상을 겪으면서 불안했는데,

결국 어제 장염이 다시 터져서 하루종일 회사에서 기어다니다 퇴근했다.

 

어제도 밤 11시에 간신히 정신차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장학금 미션 녹음...

문장을 30번 반복해서 녹음하는 그 2분남짓의 시간이 어찌나 그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그래도 나자신에게 이겼다는데 만족감을 느끼며 완수를 했다..

 

오늘도 컨디션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이겨냈고...

 

휴... 정말 오늘 나온 두 배우의 대사가 딱 내상황을 대변하고있다..

아놔 대변이란 단어를 쓰기도 싫다 장염때문에

 

You gotta be kidding me!

oh no! the stupid j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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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차...

 

기차처럼 칙칙폭폭 진행중이다.

 

오늘은 무쟈게 쉬운 화였다..

 

I didn't forget that....

이딴거만 나오고 ㅎㅎㅎ

 

드디어 우리의 삼 과 이안 의 갈등이 시작되고 있다..

 

I can't believe... I di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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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강의 및 장학금 미션도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투표일이라 집에서 쉬게되어 아내님과 함께 이프온리 영화도 풀 관람을 하게되었다..

사실 강의를 다 보고 보리라!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먼저 보게되었다.. ;;;

 

내 계획은 일단 이 코어소리영어 강의로 이프온리 씹어먹기를 한번 돌린 후,

이프온리 영화를 계속 돌리면서, 내가 쉐도잉을 완벽하게 하고, 대사를 거의 외우는 수준까지 해보는 것이었다.

 

그런다음, 다른영화를 보면서 기존보다 잘들리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하고자 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이번년도 내에 영화를 1개 더 마스터 하는.. 그런 계획인데..

 

여튼 내가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겠다.

 

나는 현재 딱 여기 올리는 공부 분량 그 이상 그이하도 안하고.. 있다..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여튼 화이팅 하자 솰라솰라 할때까지!

 

The one, I've been preparing for for 120 days 가 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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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제차 일기를 포스팅하구..

 

15일차도 무사히 해냈다.. 장염 악조건 속에서..

 

 

언젠간 꼭 이 이프온리 강좌를 다 끝내고,

이프온리 풀 무비를 다시 쭉 봐야지...

 

솔직히 이러한 쉐도잉 공부방식이 스피킹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리스닝은 좀 나아지겠지... 

 

You're kidding right? 라고 하는 사만다의 대사가 불길하게 느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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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코어소리영어 14일차 일기를 오늘 쓴다..

 

어제는 정말 위험했다... 재택근무가 끝나고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컨디션이 좀 안 좋더니... 마칠때쯤 두통으로 머리가 깨짐...ㅠ

 

겨우겨우 운전해서 집에오니 바로 화장실 직행 좍좍 뽑아내고,

온몸에 열나고 두통.... 몸은 두드려 맞은것 같이 아프고...

완전 장염 증상이었다.

 

 

정말 손가락 하나 못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상하게도 ..

 

 

 

이러다 장학금 미션 실패하면 안되는데... 이딴 생각만 났다 ㅋㅋㅋ 아 진짜 돈 30이 뭐라고 ㅋㅋ 짜증나게

그래도 도저히 뭔가 움직일 컨디션이 아니라 눈좀 붙였다가, 떳는데 밤 11시...

조금 움직일만해서.. 처음으로.. 핸드폰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서 결국 11시40분에 장학금 미션을 수행했다.

 

진짜 골때리네. ㅋㅋ

 

결국 오늘은 연차를 써버리고..

오늘도 이제 하고 또 일기를 써야하는데... 정말 무거운 몸을 이끌고 파이팅 해야겠다...

 

 

위에는 우스갯소리로 돈때문이다 써놨지만..

사실은, 또 이도저도 안되게 흐지부지 해서 뭔가 목표를 포기하는 나자신이 되기 싫음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같다.

 

The stuff's out of your control..

But If There is something I can control... I should do it my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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