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의 강연 (마하리쉬 대학 졸업 연설)


내가 좋아하는 영화 배우를 딱 두명만 꼽으라면 주저 없이 짐 캐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꼽을 것이다.


그들의 영화는 내 정서와 각각의 다른 의미로 잘 맞아, 보고 나서 실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대중의 평이 어떻든.. 물론 예외적인 한 두 작품도 있다.)


그 중에서도 짐 캐리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 삶의 방향까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이다.


최근 우연하게 그의 마하리쉬 대학 졸업 축사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지금 나의 나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야기 들이다.


걱정 해방교의 교주가 되어 모든 사람의 걱정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는 그가 느낀 소명은, 정말 어떠한 부와 명예보다 값진 것이라 느껴진다.


지금부터라도, 

나도 내 내면을 좀 더 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여러분들이 경험하실 일들을 먼저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저는 말씀드릴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가장 가치 높은 화폐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 문밖을 나서는 순간, 여러분 안에는 오직 두가지 선택만이 존재합니다.

'사랑' 혹은 '공포'

'사랑'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공포'가 여러분들을 스스로의 장난끼 어린 내면과 갈라놓도록 놔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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