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 58일차...

 

첫번째 장학금 고지인 60일에 정말 근접하였다..

 

52강 정도에 진도율 에러가 있어서 신경이 쓰였는데,

(모바일로 완강을 했지만 진도율이 반영이 안되는..)

모바일 앱에 있는 톡 상담으로 해결을 했다.

 

코어 소리영어가 좀 보완했으면 하는 점은..

모바일 앱에만, 상담창구가 있는 것이 조금 불편함이 있는 것 같다.

일단 PC 접속을 하는 회원들에게 뭔가 안내가 명시적이지 않고,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이런 경우에도 뭔가 문의를 하기가 참 어려운 구조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58강을보면,  이프온리 화면을 틀어줄때는 동영상이 사운드와 싱크가 맞는데,

신왕국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 부분만 싱크가 맞지 않다.

 

이런 아마추어? 적인 부분은 조금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57강에... 

I have to admit our morning was not the greatest..

뭐 이런 문장이 나오는데,

강의에서는 I have to 라고 하고

제공되는 스크립트 또한 I have to라고 되어있다.

 

이상하게도? 

정말 이상한게.. 100번을 들어도... you나 we 인 것 같은데..

you have to,... we have to... 이렇게 들리는데...

 

이부분은 정말 의문이 드는 점이다.

이건 코어소리영어 잘못이라기 보단 내 귀가 뭔가 잘못된것 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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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6일차..

 

내가 좋아하는 숫자인 55일차를 지났다.

 

이 두 강의는 ,Ian의 매우 못난 모습이 나오는데,

모르겠다.. 사실 나도 참 이런 적이 많다.

 

방금 택시 기사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며 연인의 소중함에대해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연인의 얼굴을 보면, 뭔가 서운한 부분, 자신이 기분나쁜 부분을 연인에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나도 이런 경우를 몇번 경험했는데,

와이프가 뭔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때,  와이프를 만나기전 예전 데이트 하던 사진들을 보면서..

그래도 이사람은 나에게 소중한사람이다... 참 그래도 내옆엔 이사람 뿐이구나... 하면서,

화를 가라앉히고... 좀 잘 풀어봐야지 생각하다가도..

와이프 얼굴을 보면 일단... 내가 어떤 일때문에 기분이 나쁘고... 그 사과를 받아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는 경우가 있다 ㅎㅎㅎㅎㅎ

 

 

뭔가 참 사람 마음이 바로바로 전환이 안된다는 것을 나도 느끼는데

딱 Ian이 그 모습을 보여준다..

55, 56 두강에서!!

 

 

근데 정말 사만다가 대단한 점은, 몇번이나 이런 반응을 보면서도, 이안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웃으면서 ㅠ   진짜 이걸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참 이사람이 착하구나 느끼지만,

 

 

 

내가 저 상황속의 Ian이면 상대방의 그런 배려고 나발이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

 

 

 

참... 사람이 관대해지긴 어렵다....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더욱!

 

 

wanna dance? 해주는 상대에게 화내지말자.. 오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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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별자리 운세나, 오늘의 운세를 찾아본다..

 

사실 운세같은걸 정말 마음속 깊이 믿지는 않는데, 주위사람들이 (와이프... 어머니 등등) 관심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점도 보러 끌려가보고 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참고로 점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뭔가 내 인생을 바꾼적은 없었다..)

 

그래서 뭐랄까... 기분좋은 내용이 나오면 그냥 여러모로 컨디션이 다운되어있을때..

막연히 '좋은일이 있겠지..' 희망을 가지는 용도로 ... 사용하고,

나쁜 이야기가 나오면.. '이런건 조심해야지..' 라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

(어차피, 다 조심해라는 내용들은 보면, 삶을 살아가면서 조심하면 도움이 되는 것들 뿐이다.)

 

즉 뭐가 잘 맞고 안맞고는 이미 안중요해져버린.... 그런 의미를 가진 것이다...

그런데 문득... 엄청나게 많이 쏟아지고 있는 별자리 운세들이 각각 일관성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왜냐... 별자리를 본다는 것도 뭔가, 어떻게 따지면 주역이라든가... 그런 느낌의,

통계학적인 풀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다.

왜냐하면 이 별자리라는게 태어난 생년월일에 근거를하는 것이니까..

물론... 아닐수도 있다..

 

타로 보는 사람이 별자리에대 대고 타로 점 뽑은 후, 내용을 쓴 것일 수도 있고..

신기가 있는 사람이 별자리들을 어루만지면서... 내용을 쓴 것일 수도 있고..

 

하지만...

위에 적어놓은 것 처럼, 생년월일을 기반으로한 통계학적 풀이라는 가정을 함 해보고...

궁금해서..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이런거 보면 나 참 시간이 널널해서 남아도는 사람 같아 보이는데.. 참고로 본인은 바쁜사람임...

 정말 삶을 살아가는데 쓸데없는 호기심이 많을 뿐..)

 

 

일단 조사 주기는 '이주의 운세' 이다... 한주 정도면, 그래도 너무 단위가 디테일하지 않으니 어느정도 일관성있게 

다들 예측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오늘이 다음주가 시작되는 일요일이기 때문에... 내 운세도 전반적으로 함 볼겸... 조사를 해보갔다..

 

참고로 나는 '물고기 자리' 이다.. 혹시나 ㅋㅋㅋ 누군가 물고기 자리인 사람이 본다면,

2020년 5월 마지막주 (5/25 ~ 31)  운세를 아래와 같이 참고하기 바란다..

 

여자들 사이에서, 용한 선생님으로 통한다는 '마리끌레르'.. 와이프가 추천해줬던 곳이다..

 

(아래로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horoscope 메뉴로 들어감..)

http://www.marieclairekorea.com/

 

마리끌레르

 

www.marieclairekorea.com

 

아놔.. 뭔가 신상이 좋지 못하다... 골치가 아프단다.. 압박감이 커지고 ... shitshit!!

 

믿을수가 없어...

그러면.. 우리의 지식인 네선생님(더이상은 naver..)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query=%EB%B3%84%EC%9E%90%EB%A6%AC%20%EC%9A%B4%EC%84%B8

 

별자리 운세 : 네이버 통합검색

'별자리 운세'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헐..? 더이상은 naver..

 헐...? 여기도 ...? 배우자와의 관계가 '뒤틀린' 단다... 친구와 동료사이에도 뭔가 ... 일이 있다고 하네..

뭔가 위 마리끌레르랑 비슷한 맥락이다...

 

한군데만 더 보자.. 나에게 희망을 주세요..

 

 

별자리 운세 검색하니 산수도인이라는 곳이 검색어로 뜬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봤으니 그러겠지..

한번... 확인을 하자..

헐.. 도인님 마저..

 

부정적이다.. 부정적이다...

연인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가 있긴하다만... 뭔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내란다..

그리고 '꼬인단다'!!! 일이...

비슷한 맥락이다.. 위에 것들이랑..

 

흠... 희안하네? 진짜로 뭔가 통계적 근거를 가진... 풀이인가.. 싶기도하고..

혹시나 더 잘맞는 별자리운세를 알고계시는 분은 공유해주시기 바란다..

다음에 한 10가지 source를 가지고 비교해보게..

 

여튼.. 전국의 모든 수십, 백만 물고기 자리들.. 다음주에 힘내고..

운명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자!

 

긍정 명상을 좀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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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인스타를 넘겨보다가..

 

정말 이상한 비주얼의.. (내가 누구 얼평할만한 수준은 안되지만...)

새를 보았다..

 

나는 이상한 비주얼의 새를 좋아해서... (그래서 부엉이랑 올빼미를 좋아함..)

예전에는 그 갈라파고스에 사는... 넓적부리황새..(shoebill) 을 한참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더 더... 개성만점의 이상한 새가!!! 눈에 걸린 것이다.

 

 

Yo man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 뭔가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은..

이게 포투(Potoo) 라는 새인데,  너무 비현실 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Cartoon bird라고도 불린다..

 

쏙독새과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위장술의 대가라고 한다..

 

헐...

눈감고 있으니.. 정말 ㅋㅋㅋㅋ 안보임..

 

 

그런데 이놈의 포투도 여러 종이 있는 것 같은데.. 더 기괴하게 생긴 놈들도 있다..

눈알이 사백안인 것도 있고.. 왼쪽처럼 ET같은 것들도 있는데 ㅋㅋㅋ

뭐지 뭔가 둘다 유쾌해 보이긴 한다..

 

헐 이게 뭐임? 외계인이 따로없음 ㅋㅋ

귀여미

이렇게 귀여운 애들도 있음..

 

 

크기는 어느정도일까?

종에 따라 다른데,  보통 한 40cm 정도 크기이고 큰거는 (Great potoo 라는 종이 있는 듯) 한 58cm 정도까지 큰다고 한다. ㅋㅋㅋㅋ

 

쏙독새 potoo 도 뭐 여러가지 종이 있는데, 위에 cartoon bird 스러운 것들은 주로 외국, (남미 등) 에 서식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억울억울 하게 생긴 새끼 쏙독새로... 월요일을 맞는 내 표정을.... 올리며 마무리

(쏙독새가 월요일 아침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함..)

억울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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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식의 현자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는데,

테마주에 편승하지 말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인 것이, 테마주라는 것은 말그대로 

'세력이 주가올린 후 개미에게 팔아먹고 나가는'

목적의 주가 움직임이기 때문인데..

 

뭐 주식판에 저렇지 않은 종목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테마주는 단기간에,

주가변동 폭이 크고, 대부분은 주가가 폭등 전으로 회귀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 이 시점에 남는 것은 개미들이기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우리 개미들은 항상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테마주가 떳다고 하면,

눈이 갈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추워지면 호빵주 삼립을 사고.... 더워지면 롯데삼강, 빙그레를 사고..

월드컵 철이면, 치킨 통닭 하림, 마니커를 사고..

 

뭐 이딴 이야기들이 우스개소리로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문득 본 올해 여름에 대한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345947

 

올여름 한반도 역대급 무더위…폭염 약 25일 예상

올여름은 작년은 물론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과 열대야를 겪는 날도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평년(23.6도)보다 0.5~1.5도, 작년(24.1도)보다는 0.5~1도 높을

news.naver.com

 

여.. .역대급이래...

 

나는 당연히 멍청한 개미이기 때문에, 어 이러면 ... 에어컨... 제습기.... 얼음과자 주를 사야하는거아냐???!!!??

라는 생각으로 관련 테마주를 한번 검색을 해보기 시작하는데...

 

문득

실제로 저런 대표 테마주들이.. 여름에는 정말 한철 상승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왜냐하면, 주가 상승의 이유는 별거 없다.

테마의 원인이, 기업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명분이 된다는 것인데, 

매년 여름이란건 계속 찾아온다만, 기업가치는 그대로인 기업들은 정말 많지 않은가...

 

말그대로 겨울 호빵, 여름 에어컨, 월드컵 통닭 같은 개미들의 학습세뇌 효과를 이용한 세력들의 한철 장난질일까..

 

실제로 여름 테마주란것들이 여름에 오르긴 올랐을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한번 유망한 더위 테마주들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우선 에어컨 관련주를 보자.. .우리는 에어컨 하면, 삼성, LG 먼저 찾지만, 우리 테마주를 쫓는 개미들은 그런 우량주는 안쳐다 보니까...

 

 

에어컨 테마주를 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에어컨 관련 부품주인 파세코랑, 에쎈테크 이다..

- 우선 에쎈테크를 보자.. 에쎈테크는 동합금 가공 전문 업체이며, 벨브 등 정밀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에어컨 벨브 기술

   에 독점 기업이라고 한다.. 그냥 기업 재무는 보지 않겠다... 차트만 한번 보자.. 테마주니까

   일단 우리는 여름이라고 하면 7~8월을 생각하는데, 최근 몇년간 여름에 주가가 어땠는지 살펴보자.. (월봉으로..)

   

에쎈테크 월봉... 동그라미 쳐놓은 곳이 각 년도의 7,8월입니다..

  ????????

뭔가 이상한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7,8월에는 대 하락의 시대를 겪고 있다..

2018년도는 귀찮아서 자세히는 안봤지만... 뭔가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던 듯하고..;;;

7월 월봉 모양이...여름을 틈타 물린 세력들이  딱 테마 띄우고 개미들에게 넘기고 빠진 모양새이다..

 

 

음 이상하다... 한개를 더보자.. 파세코

에어컨 실외기 종목이란다...

 

파세코 월봉.. 7,8월만 동그라미

이것도 보면 여지 없이... 6월에 올린다음에 7,8월에 턴다 ㅋㅋㅋ

2018년같은경우는 7월에 쭉 올렸다가.. 8월에 폭포수를 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그래도 2019년도부터 뭔가 회사가 좋아졌는지.. 뭔지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2019년도도 여지없이 7,8월에 쳐박는데... 

뭐 종목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본건 아니다만... 여름테마주라는 에쎈테크와 너무 비슷한 움직임으로 7,8월 쳐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ㅋㅋㅋㅋ

 

 

으아아아 에어컨은 안되겠어~~~!

 

 

그러면 네임드 회사이면서 제습기의 강자! 위닉스를 보자..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보면,  제습기 관련주로 위닉스를 모두가 꼽는데,

아마도 족보없는 듣보잡이 아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기도 하겄지만...

여튼 차트를 함 보자...

위닉스 월봉.... 귀신같은 여름 7,8월 추세..

2017년 같은 경우는 월봉이 밑꼬리를 달면서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음봉이다..)

아마 이때부터 뭔가 회사가 좋아졌거나.. 그러지 않았을까 싶고.. (본격적인 우상향 추세)

 

딱히 여름테마주라는 느낌은 들지는?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는 다르잖아!! 아이스크림은 우릴 배신하지 않아..

여름 식품주의 대표주자

빙그레를 보자!!

 

빙그레..

빙그레 월봉.. 7,8월만 표시

빙그레도 여름만 되면 꼴아박는 습성이 있는데 딱한번!! 2018년도에는 여름 테마주 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뭔가 2015년부터 5개년을 돌아보면... 7,8월엔 여지없이 꼴아박는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게 뭔가 생각해보면, 여름인데 생각만큼 안더웠다던지..

그런 일들이 있어서 여름에 오히려 실망매물이 겁나 나온건가..

 

아니면.. 역시나... 여름 테마에 발맞춰... 기관들이 쏟아 낸것일까..

 

 

참고로 금년 전 역대급 더위는 2016년이었다고 한다..  2016년도 차트를 보면 맨 위에 에쎈테크, 파세코가.. 6월 급 상승을 한 후, 7,8월 시원하게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계절 테마 몰이는.. 세력의 농간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든다..

올해도 저런 비슷한 움직임이 나올수도 있다고 예측을 한다면.. 

지금부터 사모은 후에... 대충 적당히 올랐을 때 팔고 나오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너무 월봉만 가지고 본 일차원적인 분석이긴 한데..

 

 

 

 

그래도... 여름 테마주의 환상만큼은... 7,8월에 ... 매우 보수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는 경각심은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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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차 이다..

 

오늘 발견한건데, 코어소리영어 강의를 들을 때,

모바일로 들을 경우 간혹. 끝까지 다들어도 수업 진도율이 100%로 기록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듯하다.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끝까지 완강을 했는데,

어떤 강의는 진도율이 32%로 기록되어있다.

(모바일로 들을때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듯..)

장학금 미션에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월요일날 문의를 해봐야 하겠다.

 

그리고 오늘

 

Is this just the cutest card?

라는 문장에서... cute 의 최상급이 cutest 라는걸 처음알게되었다..

 

뭔가 cutie 큐티큐티 이렇게 쓰다보니... 

cuttiest 라던지.. 뭐 이런식으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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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이터 분석 전문가 실기 17회차를 등록했다..

 

정말 애증의 자격증 시험이다...

한 시험에서 (그것도 실기 시험만... ) 이렇게 여러번 떨어져본건 인생에서 처음인데,

이정도면 내가 소질이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 싶다.

 

사실 이렇게까지 할 가치가 있는 자격증 시험인가? 라는 의문점이 계속해서 내 마음을 때리기도 하고..

하지만.. 준비 과정만으로도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고자 한다.

(마치 지금 하고 있는 코어소리영어 장학금 미션 처럼..)

 

아직까지 코로나의 여파 때문에 한국데이터진흥원 2분기 자격시험을 치려면,

아래와 같이 마스크도 시험 시간 내내 착용해야하고, 시험치고 14일간 증상 모니터링도 해야한단다..

(증상 모니터링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건지는 문의예정이다.)

그리고 상황이 상황인 만큼 시험전날 까지 전액 환불도 해준다고 하고..

 

여튼..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가게 된 마당에 공부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꼭 이 블로그에 합격 수기를 올릴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도 Pyth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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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래 데이터 자격시험 2분기 공지 중, 수험자에 대해 향후 2주간 모니터링을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2주간 모니터링의 의미는 문의를 통해 받은 답변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수험생들은 참고하기 바람..

 

 

 

 

* 아래는 코로나 관련 한국데이터진흥원 2분기 시험 공지

https://www.dataq.or.kr/www/board/view.do?bbsattrSeq=1&bbsSeq=501525&boardKind=notice

 

데이터자격시험

 

www.dataq.or.kr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를 계속 유지함에 따라 

2020년도 데이터자격검정 2분기 시험에 대한 수험자 안내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환불기간 연장 : 시험일 전일(~23:30) 까지 100% 환불

-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를 이용한 접수는 [마이페이지] -> [접수조회] -> [결제완료] - 신용카드 결제 환불의 경우 신용카드사 정책에 따라 최대 5일까지 소요됩니다.

- 계좌이체 환불 접수 시 매입금액 부족 메시지가 나올 경우 아이디, 시험명을 포함해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통장입금 결제에 대한 환불은 아이디, 시험명, 환불받을 계좌 정보를 포함해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를 통한 환불 신청도 환불 기간 내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긴급연락을 위한 연락처 정보 최신화

- 감염병 관련한 긴급한 연락(시험장 변경, 연기, 취소 등)을 위하여 변경된 개인정보는 반드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접수원서 등 개인정보 기재 착오 및 누락에 따른 연락 미수신 등으로 초래되는 불이익은 수험생 귀책사유임을 알려드립니다.

 

3. 시험장 입실

- 수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퇴실하실 때까지 계속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 , 신분 확인 시에는 시험위원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체크(37.5) 후 입장하실 수 있으며, 고사실 입실하실 때마다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로 반드시 손 위생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체크 등으로 인한 시간 소요를 예상하여 시험장 미리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응시 불가자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환자와 감염의심자*는 시험에 응시하실 수 없으며, 시험장 출입을 금지합니다.
*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격리대상자**(자가격리대상자 포함)
** 모든 해외입국자로 입국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자 포함

- 응시 불가 해당자 중 미응시자는 시험일 이후 30일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환불 신청을 하시면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증빙서류 : 출입국사실증명서 또는 기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진단서, 출입국 사실 증명서, 격리대상 확인서, 신분증 등)

 

5. 기타 당부사항

- 수험자는 시험 시행일로부터 14일간 증상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타인과 대화하지 말고 반드시 건강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자는 시험장 내에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손수건, 옷소매 등으로 가리는 등 에티켓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자는 시험 중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시험위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별도 시험실에 격리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주요 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의심 수험자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질병관리본부 또는 보건소 등에 신고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조치이오니 안전한 시험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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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53 일차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번째 장학금 선택 지점인 60일차가 다가온다.

 

60일차에서 장학금 신청을 하고,  120일차 장학금을 포기할것인가..

 

120일차 까지 갈것인가..

 

마치 어느 퀴즈쇼처럼..

이번단계 상금을 그냥 가져가실건가요?

아니면 다음단계로 가서 두배의 상금을 노리실 건가요?

 

이다..

 

물론 난 두배의 상금을 노린다.

 

이후 오늘 배운 표현인 I made it!!

 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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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0일을 찍었다..

 

뭐 누구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숫자일지도 모르지만..

 

휴... 꾸준히 장학금 미션은 하고있지만..

 

약간 체력이 떨어진듯하다..

 

택시기사의 말이 왤케 안들리냐...

 

이게 들려도... 직해 가 안되서..

안들리는 문제도 있는데

 

It's not for another two blocks

라는 문장이 아직 두블럭 덜 왔다.

이런 이야기하는건데... 이게 해석이 바로 명백히 안되니,

처음에는 귀에 들리지가 않았다..

 

이런건 어떻게해결을하냐...

 

휴.. 100일땐 좀 나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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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차...

 

코로나로 할일없는 주말이라, 공부할 시간이 남네..

 

오늘 처음으로 코어소리영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 후기와 소개 동영상들을 보았다.

정말 광고에 있는 것 처럼 1시간씩 6개월을 하면,

괄목할만한 성취가 있게될까...

 

이제 1개월 반이 지났다.

 

오늘 Yeah, well that's all that matters 라는 대사가,

처음에는 what else all that matters 로 들렸다.

 

나중에 강의를 보고 따라하면서도,  신경을 쓰고 이건 well that's다.. 라고 주문을 걸면 well that's 로 들리는데,

이게 그냥 들으면 여전히 what else 로 들린다...

 

이건 이론적으로 아는 학문의 부문이 아니라,

그냥 귀와 뇌가 익혀야하는 부분 같다... 

마치 모래반지빵야빵야 처럼..

모래반지 빵야빵야

 

 

100시간 1000시간을 들이면 나아지겠지..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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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47일차까지 무사히 왔다.

 

블로그 일기는 밀리지만, 공부는 꾸준히 하고있다

 

점점 긴 문장들이 많이 나온다.

 

People in my profession are second only to bar men in knowing about the problems of the heart..

 

이런 문장을 무쟈게 빨리 말하는데,

문장의 뜻도 매우 직관적이지 않고 해서, 뭐가 들리지가 않는다.

 

다만 여전히.. 한번 따라하고 나면 들리긴하는데,

저렇게 긴문장은 여전히 어렵다.

 

갈길이 멀지만, 나는 내 갈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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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차...

 

오늘 뭔가 역대급으로 긴문장이 나왔다.

 

물론 하나도 안들렸지..

 

근데 한번씩 끊어서 따라 읽고나니 또 들린다.

 

으... 한번에 들릴날이 언제쯤올까..

 

근데 이 신왕국 선생님이... 뭔가 가끔보면 영어할때 특유의 버릇이 하나씩 있는데

(이 시국에 굳이 일본말로 하면 노래 부를대 쿠세 라고 하는것들 처럼..)

그.. you 발음 같은걸 휴~

라고 ㅋㅋㅋ 발음을 할때가 많다..

 

그리고 오늘도 뭔가 

what's he doing ? 이란 문장을

계속 왓츠 히(스) 두잉?

이라고 ㅋㅋㅋ 계속 발음을 한다...

 

사실 나도 첨에는 내 귀가 이상한가.. 먼저 내 귀를 의심해서 ㅋㅋㅋ 다시 반복해서 들었는데..

뭔가 선생님이 이상한 버릇이 든 듯 하다...

 

여튼 뭐 내가 누구 영어 평가할 입장은 아니고... 그냥 신기해서 적어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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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 편입 삭제 종목이 떳다.

한국 증권사들의 예상과는.달리 한진칼은 편입종목에 제외된듯 하다.

편입 종목
셀트리온 제약
더존비즈온

삭제종목

HANWHA LIFE INSURANCE
HDC HYUNDAI DEV (NEW)
KCC CORP
MEDY-TOX
OCI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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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또 3일치 영어 공부 일기를 몰아서 올린다.

 

41, 42, 43 차..

 

블로그는 밀렸지만 다행히 장학금 미션은 밀리지 않았다..

 

요새 회사에서 한참 정신이 없을 때라, 잘 집중이 안된다...

 

한달 더 있다가 휴업들어가면 영어에 더 매진할 수 있겠지...

 

I coudn't help but study English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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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자대로라면 오늘 41일차 글이 올라가야하는데,

 

그건... 오전이후에 하고 기록을 하기로하고..

 

밀린 3일차 기록을... 

새벽 근무를 하면서 업로드한다..

 

3일동안, 지인의 부고, 바쁜 회사일 등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영어 장학금 미션을 차안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짬을 내서.. 틈틈히 하고... 

무사히 완수를 했다.

 

다른 일들때문에,

머리속과 마음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해나간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듯하다..

하지만 내자신과의 약속을 이번만은 꼭지키자는 다짐이,

그래도 감정을 배제한 상태로 하루에 30~40분이라도 시간을 내게 해주었다.

 

비록 장학금 미션 완수를 위한 영어공부를 하고... 영어공부 다운 영어공부는 안된 것 같기도하지만..

 

참 뭐든 꾸준하다는게 어려운이유가 뭐냐하면,

쉬운일 일수록,

오히려

여러가지 인생의 풍파속에서, 자기자신에게 오늘만은 안해도 된다는 합리화를 하기 쉬운데,

그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오랜기간 해나가야

꾸준함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You couldn't possibly be bad  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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