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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51

주식을 고른다는 것 주식을 고른다는 것 '가치투자'는 근본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모르는 단점이 있다. 종잣돈이 작은 개인은 시간이 부족하다.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수익을 봐야할 필요가 있으며, 적어도 '수 개월내' 오를만한 종목을 찾아야 한다. 이 부분을 위해 '기술적 투자' 가 필요하다. 근 몇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종목의 재무분석도 해보고, 차트 공부도 하고, 수급공부도 하고 하면서 깨달은 점은, 가치투자 관점에서, - 재무 분석을 통해 근본적으로 너무 이상한 종목들은 배제 - 가치투자 관점에서, 올라갈 모멘텀(재료, 성장성) 이 조금이라도 있는 종목 두 가지 항목을 기반으로, 결국 아래와 같은 기술적 분석 항목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는 것이, 정답이 아닌가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2018. 8. 10.
[팍스넷 펌] 아주 예전에 보았던 주식 성공담/실패담 중 나와 생각이 비슷했던 글 [팍스넷 펌] 아주 예전에 보았던 주식 성공담/실패담 중 나와 생각이 비슷했던 글 5년도 더 된 옛날에 팍스넷에서 봤던 글... 글 올린 분이 주식에 대해 나와 아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치투자를 해야한다는 믿음이 흔들릴때, 연이어 상한가를 치는 테마주들과 나의 한없이 부족한 잔고가 대비될 때 팍스넷 성공담/실패담에 들어가본다. 지금까지 내가 투자에 있어서 가져온 생각을 굉장히 보기좋게 잘 정리해 놓은 글을 어떤 회원이 올려 놓으셔서 살짝 퍼와 본다. 물론 댓글에는 동의한다, 동의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뭐 주식을 통해서 재미본 사람은 니가 공부가 부족해서 라고 생각할 거고, 같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공감을 할 것이고...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 글쓴이의 마인드.. 2018. 8. 10.
주택청약 관련 정리 1. 국민주택 -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 주택청약 최소 2만원 이상 납입 회수를 충족하면 1순위 (과열지역 24회, 그외 대부분 12회) - 1순위끼리는 가점으로 경쟁 (보통 가점 60점 이상인 사람이 경쟁) - 가점은 무주택 기간, 납입 총액(40m2이상), 납입 횟수, 부양가족 등의 조건으로 부여됨 - 여기서 납입총액은 1회 10만원까지만 인정 (10만원을 꾸준히 길게 넣은 사람이 유리) - 가점제 잘나와있는 곳 (https://blog.naver.com/kenlord/221131606437) 2. 민영주택 - 1주택자까지 신청가능하고 약 50% 정도 추첨제(뺑뺑이, 점수 낮을 때 유리) - 주택청약 가입 후 유지 기간(투기과열2년, 수도권1년, 그외 6개월) + 지역별 기준 예치금 (1회에 납입 .. 2018.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