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주식 계좌 비대면 개설 

 

예전에는 번거롭게 직접 은행 지점 등을 방문해야했지만,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자녀의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토스(toss)는 가장 간단하게 자녀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본인 계좌만 이미 있다면,   부모 신분증 가지고 5분만에 만들 수 있음)

 

타 증권사들은 보통 자녀 주식 계좌 개설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같은 것들을,

부모가 직접 발급받아 첨부를 해야하는데, 토스는 그것도 자기가 알아서 해준다.

 

필요한 준비물은 '부모의 신분증' (계좌생성과정에서 촬영함) 뿐이다.

 

물론 다른 증권사들은 자녀 계좌를 만들면 주식을 준다던가 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것들에 더 가치를 둔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도 되고...

 

나는 시간 단축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토스를 활용 했다.

 

 

거기다 토스증권 좋은 점이,  여러 자녀의 계좌를 만들어 관리할 경우 (나의 경우 첫째 둘째 다 만듬)

보기에 편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다.

 

토스 앱에서,

[증권] 메뉴 -> 우측 상단 전체 메뉴(세줄 바) 선택 -> [설정] -> [아이 계좌 만들기]

 

토스증권 홈에서 우측 상단 세줄 메뉴 클릭

 

설정 클릭
아이 계좌 만들기 클릭

 

이후 부모 신분증 아무거나 준비해서, 클릭클릭 누르다보면 바로 계좌가 개설된다.

 

토스증권이 엄청난게 '주식모으기'라는 기능을 통해 정말 적금처럼 주식을 살 수 있어 올바른 분산 / 가치 투자를

장려한다 ㅎㅎㅎ

 

나는 주식시장을 잘만 활용하면 안정성과 적금대비 높은 투자성과를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10년 뒤 아이들에게 자산을 만들어 줄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공부도 좀 하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짜봐야하겠다.

 

 

정말 편한 세상임.

반응형

훈육이 필요한 상황과 아닌 상황을 구분하는 법

 

우선 훈육의 정의를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여러 전문가의 동영상 및 블로그를 찾아본 결과, 

훈육은 겁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은 아니다.

 

'훈육'의 정의 중 가장 와닿았던 문구는 아래와 같다.

 

 

* 훈육이란?

훈육은 단순히 처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긍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습득하도록 돕는 교육적 과정

 

 

나도 그러하지만, 부모들도 인간이다보니 훈육을 하며 특히 많이 하는 실수는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s://mindhub.kr/blog/1080)

 

'과도한 체벌'

  - 아이를 때리거나 심하게 벌주는 행위

    (특히 영유아기 아동에게 절대로 물리적 체벌을 가하면 안됨. 아이에게 나쁜행동을 느껴보게 해준다고,

    똑같이 돌려주는 것도 금기시 된다.)

 

'감정적인 폭발'

  - 감정을 담아 훈육을 하거나, 무엇을 빼았는다던가.. 보복과도 같은 체벌을 하는 경우

   (목소리의 톤, 소리지름 등 진정 감정이 담긴 훈육,  이건 사실 행동하는 부모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이다.

    훈육에 감정이 실려있었는지 아닌지...)

 

이러한 것을 경계하려 노력도 하고 있지만, 더 헷갈리는 것이 대체 훈육을 해야할때와, 아이를 이해하고 수용해야할 때의 기준은 언제인가? 이다.

 

 

아래와 같이 내용을 확인해 보았다.

(출처 : 긍정적인 훈육의 정의 및 적용법, 성공적인 훈육의 열쇠)

 

훈육해야 할 상황

  1. 안전과 관련된 행동
    • 도로에서 뛰어다니거나 위험한 물건(예: 날카로운 도구, 뜨거운 물체 등)을 만지려고 할 때.
    •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2. 다른 사람을 해치는 행동:
    • 친구나 형제자매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할 때.
    •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등의 파괴적인 행동을 할 때.
  3. 기본적인 규칙 위반:
    • 식사 중에 음식을 던지거나, 큰 소리로 떠들며 식사 예절을 지키지 않을 때.
    •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지 않거나, 이를 반복적으로 거부할 때.

 

훈육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

  1. 발달상의 자연스러운 행동:
    • 탐구 활동 중 물건을 만지고 탐색하는 행동(특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 어설프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단어를 잘못 발음하는 경우.
  2. 감정 표현:
    • 피곤하거나 배가 고파서 짜증을 내거나 울 때.
    • 일시적으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릴 때.
  3. 학습 과정에서의 실수:
    • 그림을 그리다 실수하거나, 블록 쌓기를 실패했을 때.
    • 옷을 혼자 입으려다가 실패했을 때.

훈육할 때 주의할 점

  • 일관성 유지: 같은 상황에서 일관되게 훈육해야 합니다.
  • 즉각적인 대응: 잘못된 행동이 발생했을 때 즉시 훈육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명확한 설명: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줍니다.
  • 긍정적 강화: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과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일관성 -> 즉각적인 대응 -> 명확한 설명 -> 훈육을 통한 행동을 했을때, 칭찬/보상

 

단계로 가야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