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심사가 핫한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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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du Index: 중국 내 검색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Baidu Inde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Baidu는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이기 때문에 중국 내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유용합니다.
  1. 네이버 데이터랩 
    • 네이버에서 검색된 키워드와 검색량을 기간, 연령, 성별 등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검색어 트렌드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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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모레퍼시픽이 주식시장의 침체와 맞물려 폭락을 했다.

 

뷰티섹터의 대표적 황금주로, 

아마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으리라...

다들 코스알엑스 편입과 더불어 중국 적자를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많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나도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잃어봤지만 보유종목에는 어쩔수 없이 낙관적이고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게

  사람 마음인 것 같다..마치 내 자식 보듯이...)

 

하필 최근 시장 침체와 함께, 깜짝놀랄 어닝쇼크(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의 94%를 하회...)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하락을 하고 있다.

거기다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까지 관망하라는 리포트를 내고 있고 하다보니..

(중국 적자를 3분기까지 털어내야 한다는 내용에 따라, 3분기 실적 확인전까지 관망하라는 의견..)

 

사실 주가가 급 폭락으로 다소 싸보일수(?) 있는 상황에서도,

가치투자 관점에서는 관망이 맞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폭락 이후, 주식계좌에 조금 담아보았는데,

사실 벨류에이션을 따지고 산건 아니고, 고해성사를 하자면 무지성 매입에 가깝다.

평단가 12만원정도에 들어갔는데,  그 이유는

 

첫째, 소액임 

둘째, 기관, 외국인 물량을 그래도 어느정도 소화한 가격대로 보임

셋째, 미국발 국장 하락이후 회복 국면, 아모레도 10% 내외에서는 회복 움직임을 보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넷째, 해당 평단가는 어느정도 추가 하락도 대응가능한 평단가이고, 또다시 대폭하락이 나올 악재는 없지않을까 예상

 

물론 3분기까지 주시하며 언제든지 팔 준비를 하고 보유할 것이다.

 

그래도 과거를 답습해보면 브랜드 가치가 있는한,

장기적으로 황제주들은 담아서 보유해볼 필요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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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녀 재테크 토스 주식모으기 포트폴리오..

 

며칠 전

 

8월이 들어서면서,

미장의 큰 하락, 덩달아 국장이 큰 하락을 하는 이슈가 있었다.

 

사실 경기침체에 따른 주식장 하락이 한 번은 올 거라 예상을 하고,

아이들 주식 사주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이번 타이밍이 1차 기회라 생각하고,

토스 주식 모으기로 아이들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바꿔 주었다.

(이게 내 휴직 기간 내, 할 일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그 첫발을 뗌)

 

아직 하반기에 걸쳐서 2차 하락장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일시 투자가 아닌,  일별 주식 모으기라는 토스의 기능을 활용해서

아이들 주식 계좌에 주식을 사주고 있다.

 

그런데 그 규모가 매우 매우 귀여운데 ㅋㅋ

 

하루 6천 원!! 주식을 구매하고 있다.

 

문제는 토스 주식 모으기가 미장의 경우 주당 최소 1500원 (1달러 이상)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많아봐야 4개 종목에만 투자가 가능한 것이다 ;;;;

 

그래도 우선 일별 구매로 분산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잘게 쪼개는 분산투자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미장을 공부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주식에 손을 떼었다가 다시 돌아온 게 너무 오랜만이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켜보기로 함.)

 

 

다만 월 약 14만 원 정도 투자하는 미국 주식 모으기랑 별개로,

이미 첫째 둘째가 가진 적금은,  국내주식을 지금 시점에 일시구매해 주었다.

국내주식장도 오랜만에 들여다보기는 하지만, 대략 종목도 알고 차트도 좀 볼 줄 알아서,

이 부분은 길게 호흡을 가져갈 수 있는 몇 개의 종목을 사주었다.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미국주식 모으기]

뉴스케일파워 미래 산업,  단기 보다는 장기로 모으기
리얼티인컴 안정 투자 배당주
조비항공 미래 산업,  단기 보다는 장기로 모으기
SPY ETF 투자

 

[국내주식]

SK하이닉스 말이 필요없음 저가라 생각하면 무조건 담을 예정
한화시스템 가치 유망주라 생각. 회사실적 좋고 개인적으로는 유망하다 생각
LG에너지솔루션 저가 매수
LS ELECTRIC 가치 유망주라 생각함. AI주제에 엮여있고 회사 실적도 좋음
아모레퍼시픽 급락 이슈가 있는 대형주인데, 좀 가지고 있다가 
추이보고 팔예정. 밸류에이션보고 들어간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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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돈불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기예금/적금/CMA/MMF/수시입출금 차이  (0) 2018.05.10

[알라딘 뮤지컬을 보러가게 된 사연...]

어제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아들을 재우면서 어린이집 딸기영어선생님 이야기를 잠깐했다. 딸기영어선생님이 인형극도 잘해주고 해서 좋단다.. 아들과 몇번 연극을 보러간적이 있는지라,  아빠랑 또 연극보러갈까~ 했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알라딘 연극을 보고싶단다...

아주 옛날에 그림자동화로 보여줄때 좋아했던 알라딘을... 요즘은 통 찾은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그래.. 아빠가 한번 찾아볼게.'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고 재운후, 와이프와 이야기하며 '인천 어린이 뮤지컬' 이렇게 네이버 검색을 했는데. 첫번째에 알라딘이 상영중! 으로 되어있다.

소오름 돋는 알라딘-인천....

 

정말 우리 아들이 진심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지는건가?

사실 이런 경험이 처음이 아닌지라 신기방기하고 순수한 마음의 소원은 이루어지게끔 세상이 만들어져있는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내가 육아휴직을 하게된건 나만의 결심과 바람이 아니었던것 같다.

알라딘 뮤지컬을 재미있게보고 바로 옆 건물 너티차일드

키즈카페에서 또 신나게 논 후 오늘 일과마무리!

아들의 방학이 오늘도 알차게 지나갔다.

 

 

[알라딘 뮤지컬 총평]

어린이 겨냥 뮤지컬(연극)인데,  4살 아기에게는 당연히 수준이 높다.

다만 객석과 무대가 붙어있어, 배우들이 객석을 왔다갔다 하는 걸 아이가 좋아했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ㅋㅋ 아들의 손을 잡아준걸 인상깊어하더라.

(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다 손 잡아주심)

 

아띠홀 공간 크기에 비해 사운드가 좀 크긴 한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참고로 여긴 선착순 입장이라서, 만약 앞자리에 앉고 싶으면 시작 시간보다 일찍 가야한다.

그런데 우리가 간날은 기다리는 복도에 냉방이 전혀~ 안되어서, 오히려 일찍왔었으면

힘든 시간을 보낼뻔함.. ㅎㅎㅎㅎ

(부모님들이 애기들한테 모두 부채질해주고 계심..)

 

여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뮤지컬이었음.

 

 

다음날 바로 알라딘을 보게된 아들의 기쁨의 세레모니..

 

즐거운 아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무대는 대략 이랬다.

 

[청라 너티차일드 키즈카페]

아띠홀이랑 차로 3분거리인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키즈 카페.

규모도 크고 놀기 좋았다.

음식은 쏘쏘였던 것 같고... 안에 뽑기기계들이 있는데, 키즈카페 매장자체에서 현금을 바꿔주진 않아서,

뽑기좋아하는 아이 데리고 가면 미리 현금을 들고 가야함.

 

 

 

으아 결국 현금없는 애비 때문에 뽑기못하고 시무룩
뽑기못한 슬픔에 좌절
금방 털고 일어남
만세!
물총쏘기 제일 좋아함
모든걸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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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주식 계좌 비대면 개설 

 

예전에는 번거롭게 직접 은행 지점 등을 방문해야했지만,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자녀의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토스(toss)는 가장 간단하게 자녀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본인 계좌만 이미 있다면,   부모 신분증 가지고 5분만에 만들 수 있음)

 

타 증권사들은 보통 자녀 주식 계좌 개설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같은 것들을,

부모가 직접 발급받아 첨부를 해야하는데, 토스는 그것도 자기가 알아서 해준다.

 

필요한 준비물은 '부모의 신분증' (계좌생성과정에서 촬영함) 뿐이다.

 

물론 다른 증권사들은 자녀 계좌를 만들면 주식을 준다던가 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것들에 더 가치를 둔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도 되고...

 

나는 시간 단축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토스를 활용 했다.

 

 

거기다 토스증권 좋은 점이,  여러 자녀의 계좌를 만들어 관리할 경우 (나의 경우 첫째 둘째 다 만듬)

보기에 편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다.

 

토스 앱에서,

[증권] 메뉴 -> 우측 상단 전체 메뉴(세줄 바) 선택 -> [설정] -> [아이 계좌 만들기]

 

토스증권 홈에서 우측 상단 세줄 메뉴 클릭

 

설정 클릭
아이 계좌 만들기 클릭

 

이후 부모 신분증 아무거나 준비해서, 클릭클릭 누르다보면 바로 계좌가 개설된다.

 

토스증권이 엄청난게 '주식모으기'라는 기능을 통해 정말 적금처럼 주식을 살 수 있어 올바른 분산 / 가치 투자를

장려한다 ㅎㅎㅎ

 

나는 주식시장을 잘만 활용하면 안정성과 적금대비 높은 투자성과를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10년 뒤 아이들에게 자산을 만들어 줄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공부도 좀 하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짜봐야하겠다.

 

 

정말 편한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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