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2 집에서 스테이크 만드는 방법 집에서 스테이크 굽기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결과, 정말 가지각색의 레시피가 있다. 그 중 공통되는 좋은 방법과 대충 내가 할 만하고 괜찮을 것 같은 레시피들을 취합해서 만들어 본 나의 레시피. 그냥 좋은 고기 사서 대충 구우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예전 캐나다에 있을 때, 요리사 였던 친구와 잠시 이야기하면서 정말 섬세하고 복잡한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중 90%를 차지하는 해동 - 마리네이드 - 굽기 - 레스팅 과정을 모두 해주어야 비로소 먹을만한 스테이크가 완성된 다는 것. 개인적으로 중요한 날에 만들어 봤던 거라 이 과정을 다 잘지켜서라도 평균 이상의 스테이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 재료 1. 채끝 등심이나 안심 1인분 400g 내외 -> 등심과 안심의 차이는 등.. 2018. 5. 11. [화지 - BOBBY JAMES BOMBS] 화지의 tight한 랩! 화지 - BOBBY JAMES BOMBS 미친 Swag . 간지. 화지의 영어랩! [Verse 1] 잘 지내냐는 말에 잘 지낸다고 답해 씨익 웃어, 보는 새끼 고깝게 기침 매일 하고 너보다 푹 잘게 난 채식주의자. 채소, 특히 배추는 주식 내 주위 나쁜 년들 다 사랑해 내 구릿빛 뱀 하얘질 때까지 빨아대 전생이 있다면 난 나라 하나 구했지 이게 다 업보라면 위인전 하나 썼겠지 내 날갯짓을 기다리는 진짜 homie들 미국에서 한국까지 들리게 내 노랠 틀어줘 거기서도 각자 달리고 있을 너희들이 내 동력원, 우리 이름 내가 짊어져 Bobby fuckin' James Bond all day 띠꺼우면 트랙 넘겨. 영어 해서 미안해 멋 부렸으면 찾아, 이제 다음 멋 식구 제일, 그 외의 걱정 같은 건... [Hoo.. 2018. 5. 11.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후기 비긴 어게인(Begin Again. Can a song save your life?) 최근들어 옆에 있는 사람 덕분에 고맙게도 일주일에 한편 씩 영화를 보고 있다. 그 중 바로 어제 관람을 하게 된 비긴 어게인.. 현재 각 차트 순위에 영화의 전 OST 리스트가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이다. 나 같은 경우 감독이 원스 감독인 것. 원스와 같이 음악이란 소재가 주가되는 영화인 것. 네이버 평점이 9점이 넘는 것. 이 세가지 이유만으로 주연배우, 내용 등은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예매 후 영화관으로 향하게 되었다. (사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하는 건 어디선가 들어서 알고 있었음..) 아래 카테고리 별로 내가 느꼈던 영화의 재미요소를 정리 해본다. 2번 부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1... 2018. 5. 11. 주택청약 관련 정리 1. 국민주택 -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 주택청약 최소 2만원 이상 납입 회수를 충족하면 1순위 (과열지역 24회, 그외 대부분 12회) - 1순위끼리는 가점으로 경쟁 (보통 가점 60점 이상인 사람이 경쟁) - 가점은 무주택 기간, 납입 총액(40m2이상), 납입 횟수, 부양가족 등의 조건으로 부여됨 - 여기서 납입총액은 1회 10만원까지만 인정 (10만원을 꾸준히 길게 넣은 사람이 유리) - 가점제 잘나와있는 곳 (https://blog.naver.com/kenlord/221131606437) 2. 민영주택 - 1주택자까지 신청가능하고 약 50% 정도 추첨제(뺑뺑이, 점수 낮을 때 유리) - 주택청약 가입 후 유지 기간(투기과열2년, 수도권1년, 그외 6개월) + 지역별 기준 예치금 (1회에 납입 .. 2018. 4. 24.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