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관련 테마주에 대한 고찰.. (feat. 역대급 더위)
모든 주식의 현자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는데, 테마주에 편승하지 말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인 것이, 테마주라는 것은 말그대로 '세력이 주가올린 후 개미에게 팔아먹고 나가는' 목적의 주가 움직임이기 때문인데.. 뭐 주식판에 저렇지 않은 종목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테마주는 단기간에, 주가변동 폭이 크고, 대부분은 주가가 폭등 전으로 회귀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 이 시점에 남는 것은 개미들이기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우리 개미들은 항상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테마주가 떳다고 하면, 눈이 갈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추워지면 호빵주 삼립을 사고.... 더워지면 롯데삼강, 빙그레를 사고.. 월드컵 철이면, 치킨 통닭 하림, 마니커를 사고.. 뭐 이딴 이야기들이 우스개소리로 왔다갔다 한..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