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python)의 숨겨진 이스터 에그 !!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를 검색하다가 파이썬의 철학을 잘 나타내주는 이스터 에그(easter egg) 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import antigravity

로 antigravity 모듈을 불러오면

이와 같은 창이 소환된다.

만화의 내용은 대략... 파이썬이 너무 쓰기 쉬워서 대충 코드 몇줄 써보니 날고 있더라... 이런 이야기다.

파이썬의 철학이 요약하자면, '아름답고 단순하게' ! 아닌가!

하나더 발견한 이스터 에그를 첨부하자면

import this 

모듈을 호출하면 아래와 같은 파이썬의 철학 (the zen of python)의 전문이 출력된다.

내용 전체 해석은 아래에서 참고!

https://zetawiki.com/wiki/PEP_20_-_%EC%A0%A0_%EC%98%A4%EB%B8%8C_%ED%8C%8C%EC%9D%B4%EC%8D%AC

 

PEP 20 - 젠 오브 파이썬 - 제타위키

다음 문자열 포함...

zetawiki.com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든,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든, 그 철학을 느끼는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사용하는 대상의 사고방식에 스며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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